[그림으로 보는 미래] 미래 데이터 사회 장밋빛 미래만 있을까?

김지성 기자 승인 2020.07.28 17:17 | 최종 수정 2020.09.11 15:48 의견 0
김진호 화백 jinosi@hanmail.net

[디지털머니=김지성 기자] 디지털 경제시대 자연스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가 늘어나고 이를 모아 AI(인공지능)의 기반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또 다른 자본이 되고 권력이 되면서 조지 오웰이 예상한 빅브라더(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가 현실이 됐지요.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는 우리에게 두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두려움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는 올해 공공·민간 데이터 수집과 연계, 활용 정책을 담당하는 데이터 컨트롤 타워를 출범시킨다고 합니다. 데이터 오용을 막고 빅브라더들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대책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바라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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