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증강현실까지 한 눈에 보는 '스마트 공장'..9월 7일 스마트 팩토리 세미나
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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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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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스마트 공장'의 현황 및 미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오는 9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중회의실4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스마트 제조 핵심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적용 사례가 발표된다. 협동로봇을 이용해 공장의 생산성을 높인 사례도 선보인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딥러닝 솔루션을 적용한 공장들도 소개된다.
이 뿐 아니라 입체적인 현실을 구현하는 AR(증강현실)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 스마트 공장을 건설한 모델도 시연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4차 산업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시장의 트랜드 및 발전방향도 모색해 볼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공장의 설비를 움직이는 자동화된 공장을 말한다. 고령화되는 인구구조에도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 제조 산업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로봇, 센서, 3D프린팅, AR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이라며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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