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메리츠화재, 반려동물 IoT 케어 프로모션 내년 8월까지 진행

김정태 기자 승인 2019.09.01 11:30 | 최종 수정 2020.09.11 03:48 의견 0

내년 8월까지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LG유플러스)

[디지털머니=김정태 기자]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한 고객은 폐쇄회로(CC)TV 맘카(모델명 HCTHV-4005)를 단독으로 3년 약정 기준 월 66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설치비 2만2000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질병,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발생한 의료비의 최대 7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맘카는 반려인이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살필 수 있는 CCTV이다. 이 제품은 ▲집안 곳곳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집 안의 상황을 보며 말을 걸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사람의 움직임을 구별해 외부 침입여부 알림 등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 세상을 읽는 미디어 ⓒ디지털머니 | 재배포할 때에는 출처를 표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