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레드' 해외 진출 본격화..대만·홍콩 등서 사전예약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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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8:25 | 최종 수정 2020.09.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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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현지 예약 페이지 (자료=에오스레드)
[디지털머니=김동호 기자] 블루포션게임즈의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대만 게임명: 영경살육)가 첫 해외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블루포션게임즈에 따르면 자사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것이다. 10일부터 현지 사전예약 페이지(tw.eos-red.com)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과 클래스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월 해당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 업체인 GameSword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인만큼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GameSword와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잘 준비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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