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블록체인 발전 논의..폭염보다 뜨거운 ‘후오비 카니발’ 인기
2018/08/02 17: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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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한 “블록체인은 각국 연결되는 세계라 국가간 공조 필요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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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오비 코리아 조국봉 의장이 후오비 카니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후오비 코리아)
[디지털머니=송영수 기자]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현황과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열기가 폭염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 : 코리아 컨퍼런스’ 행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후오비 컨퍼런스 첫날 행사에만 2500여명이 참석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엔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표하는 각계 전문가는 물론 탈중앙화 가치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프로젝트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질서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류한다.

후오비 그룹 리린(Li Lin)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후오비 카니발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계 전문가들과 패널은 ‘중앙화의 진화’란 주제의 세션1에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우선 후오비 코리아 임원진과 한국블록체인협회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업계의 동향과 미래 블록체인 발전 방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곧이어 세션 2에선 비트메인 우지한(Jihan Wu) 대표와 뉴마진캐피탈 최준용 대표·노드캐피탈 준두(Jun Du) 설립자·서강대 정유신 교수가 패널 토론을 벌였다.

이들 한중 양국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한국정부 관료들은 ‘격동기에 대처하는 합의 프로세스와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테마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비트메인 우지한 대표는 “블록체인은 각 나라가 연결되는 세계이기 때문에 국가간 공조가 필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장엔 36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 부스가 차려졌다.

국내외 매체와 연사들의 인터뷰가 활발히 진행돼 폭염보다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보여줬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트렌드와 산업적 발전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계 전문가와 프로젝트 팀이 한 곳에 모여 다양한 산업적 관점면에서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송영수 기자 21csh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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