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미래]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누수 방지는 누가?

김지성 기자 승인 2020.07.21 17:31 | 최종 수정 2020.07.21 18:09 의견 0
김진호 화백 jinosi@hanmail.net

문재인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해 내놓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160조 원을 쏟아부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양대 축을 이용해 한국판 뉴딜을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한국판 뉴딜은 2020년대 최대 국책 사업입니다. 

하지만 정책의 구체성과 사업이 진행되면서 생길 각종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필요할 듯 한데요. 특히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 댐’ 사업이 자칫 개인정보 침햬와 핵심 국가 정보의 해외 유출 등 문제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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