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미래] 한국판 뉴딜, 디지털과 그린으로

김지성 기자 승인 2020.07.16 15:25 | 최종 수정 2020.09.11 16:24 의견 0
김진호 화백 jinosi@hanmail.net

[디지털머니=김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선언했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두 축으로 추진되는데요. 지금까지 추격형 경제 국가에 머물렀던 한국을 선도형 경제 국가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정책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2년까지 49조 원, 2025년까지 114조 원을 직접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자체와 민간까지 포함하면 투자되는 규모가 2025년까지 1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자리도 2022년까지 89만 개, 2025년까지 190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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