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여름철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0.03.11 10:00 | 최종 수정 2020.09.11 10:03 의견 0
삼성전자서비스 수리 엔지니어가 에어컨을 점검하는 모습 (자료=삼성전자서비스)

[디지털머니=김형규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 점검 후 제품 고장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약된 날짜에 수리 엔지니어가 방문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 점검 항목은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상태 확인 ▲냉방 성능 확인 등이며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의 영상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부품비용을 제외한 출장비와 수리비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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