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업계 제휴 적금 상품중 최고 금리..U+웰컴투에이트 23일 오전 9시부터 모집

김정태 기자 승인 2019.09.19 11:40 의견 0

오는 23일부터 LG유플러스가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U+웰컴투에이트(8)’를 출시한다. (자료=LG유플러스)

[디지털머니=김정태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 업계 제휴 적금 상품중 최고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U+웰컴투에이트를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웰컴저축은행과 제휴해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제휴 적금 상품 ‘U+웰컴투에이트(8)’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이면서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부가세 포함)를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정기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연 2.5% 금리를 기본으로 제공받고 웰컴저축은행의 예·적금 첫 거래 고객이면 연 1.5%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2% 금리를 추가로 받는다.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부가세 포함) 사용 고객은 만기 해지시 만기축하금으로 연 2%의 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3일부터 고객 모집을 시작하는 U+웰컴투에이트는 4주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0명씩 총 2만명을 모집한다. 월 납입금은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U+웰컴투에이트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 앱에 접속해 입출금 통장 개설 한 뒤 제휴 적금을 개설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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