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업계 최저 요금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 첫선

김정태 기자 승인 2019.09.27 07:40 | 최종 수정 2020.09.10 10:42 의견 0

27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했다. (자료=LG유플러스)

[디지털머니=김정태 기자]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은 200만원을 초과하는 단말기에 적용 가능한 상품이다.월 이용료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8900원,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은 2900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분실했을 때 새로운 갤럭시 폴드 5G 교체 비용 또한 240만원의 최대 보상금액 한도와 20%의 본인 부담금을 제공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해 초고가의 갤럭시 폴드 5G를 구매한 고객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 폴드 5G를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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